바우에게...

바우야, 안녕? 난 최여울이라고해.

네가 계속 게으름을 피우면 지금은 편하고 좋겠지만 나중에는 불편하고 힘들단다.

그러니까 미리미리 챙겨두고 부지런하게 살으렴.

세상구경을 갔다오고 느낀점이 아마 많을거야.

그걸 느낀후 해야겠다는 다짐도 많이 생겼을거야.

그 생각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부지런하고 행복하게 잘살기 바래.

그리고 부지런하게 생활하면 게으르게 생활하는 것보다 좋은 점이 더많으니깐 부모님 잘 모셔가며 부지런하게 살아.

안녕!!!

여울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