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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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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6-3 김유진)
작성자 김유진 등록일 17.06.19 조회수 60

이탈리아엔은 고대 로마의 유적이 아주 많다고 한다.

그 많은 유적을 발견하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과, 사람과, 노력이 필요했을까?

유적을 발견해서 지상으로 지하의 것을 끌어 올리거나 하는 것은 조금이라도 파손될까봐 떨렸을 것 같다.

만약에 내가 로마 유적을 발견해서 그것을 꺼내야 했다면 어땠을까?
아마 엄청 떨렸을 것이다.

'이거 조금이라도 흠집 나면 안되는데?'하고 속으로 말했을 것이다.

유적을 발견했다고 해도 어딘가로 옮기고 하다가 파손이 심했던 것도 있을 수 있고, 잘 가져와서 파손 없이 깨끗한 것도 있을 것이다.

고대 유적이어도 옛날 고대 유적을 만들고 사용하던 사람들은 그 용도가 다양할 것이다.

음식 넣는 그릇이나 심심해서 만든 물건, 어떤 물건을 만들기 위해서 연습을 한 것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꼭 무슨 위대한 사람의 물건이나 옜날에 귀중하게 여겼던 물건이 아닐 가능성도 많이 있다.

이탈리아 사람들은 처음에 유적들을 발굴해 내면서 그 유적을 뭐라고 생각했을까?

처음에 발견하면 무엇이든지 귀중했던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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