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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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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도끼, 은도끼 (3-2홍진규)
작성자 홍진규 등록일 17.06.22 조회수 38

돌쇠가 아빠, 엄마랑 살았는데 가난했다.

그래서 낡은 쇠도기로 나무를 캐러 다녔다.

어느날 나무를 캐다가 연못에 쇠도끼를 빠뜨렸다.

연못에서 산신령이 나타나서 금도끼, 은도끼, 쇠도끼를 보여주며 돌쇠꺼냐고 물었다.

돌쇠는 쇠도끼만 자기꺼라고 했다.

그래서 산신령이 욕심을 내지않고 정직한 돌쇠에게 금도끼, 은도끼, 쇠도끼를 다 줬다.

돌쇠는 금도끼, 은도끼를 팔아서 부자가 되었다.

이웃에 사는 칠성이가 그 이야기를 듣고 돌쇠처럼 쇠도끼를 연못에 빠뜨렸다.

연못에서 산신령이 나타나서 금도끼, 은도끼, 쇠도끼를 보여주며 칠성이꺼냐고 물었다.

그런데 칠성이다 전부다 자기꺼라고 했다.

산신령은 칠성이에게 욕심쟁이라고 화를 내며 아무것도 주지 않았다.


나도 돌쇠처럼 욕심을 부리지 말고 정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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