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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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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형제 (2-4 박태훈)
작성자 이정은 등록일 17.06.22 조회수 37

라이트 형제에게


 나는 대한민국에 사는 박태훈이라고 하는데, 나도 너희처럼 4살 차이 나는 형이

있어서 우리는 서로 형제라는 공통점이 있단다. 나도 내 형과 같이 무엇인가를 만들고

얘기하며 특히 모르는 것이 있을 때마다 형한테 묻는단다. 그럴때마다 너희 형제들이

떠오른단다.

  너희들이 무언가 만들 때마다 정말 엉뚱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고, 그 상상력이 결국

'새처럼 날고 싶다'는 너희의 꿈을 가능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

거듭되는 실패와 사람들의 비웃음에도 좌절하지 않고 끈질기게 노력한 끝에 인류 최초로

비행에 성공하다니 엄청나구나.

 나도 이제부터라도 너희 형제처럼 열심히 세상에 필요한 것을 위해, 책을 많이 읽어

지식을 쌓아 무엇이든 만들어 내고 말테야. 기대해!


 태훈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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