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님에게
훈장님 잘 모르시면서 왜 아는척을 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초로 국을 끓여서 먹었잖아요.
다음에는 모를때는 솔직히 모른다고 말하세요.
모르는건 창피한게 아니에요.
누구나 모를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