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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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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 뉴턴(2-4 박태훈)
작성자 이정은 등록일 17.06.27 조회수 75

뉴턴아,


 나는 대한민국에 사는 박태훈이라고 해.

내가 너의 천재성을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 나는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진다면 먹기만 했을텐데 너는 어떻게 사과를 먹지 않고 연구할 생각을

했니? 나는 그 부분이 정말 놀랍고 신기해. 나는 사과를 얼른 먹어 버리고

맛만 음미했을 텐데 ,앞으로는  너처럼 어떠한 사물이나 현상을 볼때 왜

그럴까 하며 고민해 보기로 했어.

그리고, 아니~~ 넌 어떻게 그렇게 손재주가 좋니?

넌 무엇이든 네 손에 들어가면 척척 만들더구나. 나도 레고나 여러가지 조립식을

정말 잘 만든다고 생각했는데 끝까지 참고 견뎌내는 법을 너를 통해 알게 되었어.

앞으로 너처럼 끊임없이 도전하며 노력하여 살아갈께.

정말 정말 고마워!


태훈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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