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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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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노무현 (6-1 송선근)
작성자 송선근 등록일 18.06.09 조회수 71

1946년 9월 1일 노무현은 경상남도 진해시 진영읍에 있는 가난한 농부의 집에서 태어났다.

노무현은 학교에서 가난하고 키가 작다고 놀림을 받았지만 반장도 많이 되고 회장도 되었다.

노무현은 중학교에 들어갈 돈이 부족해서 노무현의 어머니께서 교감선생님께 무릎 꿇고 빌지만

노무현의 건방진 행동으로 노무현의 큰 형이 멱살을 잡고 나서야 입학 할 수 있게 되었다.

노무현은 부산상고에 입학하고 자취를 하면서 어망회사에서 일했다.

노무현은 사법고시를 준비하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온다.

그러던 어느날 공사장에서 일을 하다가 못을 밟아 크게 다쳤다.

노무현은 사법고시 예비시험을 마치고 다시 울산으로 내려가 일을 시작했지만

다시 큰 사고가 난다.

노무현은 예비시험에 합격하고 네번의 도전 끝에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노무현은 대전 지방 법원의 판사로 일하다가 변호사로 일을 바꿨다.

노무현은 변호사로서 가난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삶을 했다.

노무현은 부림사건의 변호를 맡았지만 피해자들은 중형을 선고받았다.

그 일을 바탕으로 노무현은 정치인이 되서 세상을 바꾸려고 했다.

노무현은 부산 동구에서 수많은 시민의 지지를 받으며 13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노무현을 대통령감으로 지목하기 시작하면서 노무현은 대통령 후보에 올랐다.

2002년 12월 19일 노무현이 제16대 대통령이 된다.

야당은 노무현을 탄핵 시키려고 하였지만 국민들이 탄핵을 반대하는 촛불집회를 하면서

탄핵소추안이 기각되었다.

노무현은 남북 정상 회담을 하면서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았다.

대통령 임기가 끝나고, 어린 시절 자신의 놀이터 였던 부엉이 바위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


노무현 대통령은 아주 현명하고 국민밖에 모르는 말그대로 '바보' 였던것 같다.

나는 노무현 대통령을 세상에서 가장 존경한다.

왜냐하면 중학생 때부터 독재가 안좋다는 것을 알고 개혁을 하겠다고 다짐하고

그것을 지켰기 때문이다.

나는 노무현 대통령을 본받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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