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를 어떻게 이룰까요?(3-3 7번 박태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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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은 | 등록일 | 18.06.12 | 조회수 | 78 |
요즘 학교에서 '사회'라는 과목을 배운다. 3학년 와서 처음 배우는 과목인데, 모르는 단어들이 너무 많이 나와 어렵기도 하고 지루하기도 하다. 그러던 중, 학교 도서실에서 사회과목에 관련된 책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갖게 되었고,'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읽어 보았다. 민주주의는 놀이와 같다.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또한, 민주주의는 누구든 앞으로 나와서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다.무조건 자기 자신이 원하는 대로만 하는 독재와의 정반대이다. (자세한 것은<독재란 무엇일까요?3-3 7번 박태훈>에 나와 있습니다.) 이러한 민주주의자 중 유일하게 사회적 일을 많이 했던 사람은 김구 선생님이다. 김구 선생님은 소련(러시아의 옛 이름)이든 미국이든 외국의 도움을 도움을 받지 않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힘을 합쳐 6.25 전쟁에 나섰다. (자세한 건<남북한에서 보물찾기 3-3 7번 박태훈>에 나와 있습니다.) 아무튼 이런 민주주의자들의 도움으로 남한은 평화적으로 민주주의를 이루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고서,민주주의라는 것은 뉴스에 많이 등장하는 정치인 아저씨들만의 것이 아닌,학교에서의 내 친구들,하다못해 우리 가족들안에서도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미 완성된 것도 아니어서, 매일 매일, 모든 나라에서,아니 우리 학교, 가족들사이에서도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선택한 결정에 따라 조금씩 다듬어 나가야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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