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와 별이는 시골마을에서 큰도시 아파트 10층으로 이사갔다.

산이와 별이는 너무 많이 뛰어서 901호 아저씨한테 혼이난적이 있다..

산이와 별이는 엄마 줄 케잌을 901호 아저씨한테 주어서 아저씨랑 사이가 좋아졌다.

901호 아저씨는 아내가 교통사고때문에 방에 누워있어 조금만 소리가 나도 아주 불편해하신다고 하셨다.

그것을 알게 된 산이와 별이는 다음부터는 뛰지 않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리고,11층은 1101호 아저씨한테도 케잌을 드리고 사과를해서 사이가 좋아졌다.

우리도 윗층에서 쿵쾅거리면 그 소리가 너무 싫고 밤에는 잠도 오지 않았다.

나도 많이 뛰는데,아랫집 생각해서 뛰지 말아야겠다.

그리고,윗집 아래집 어른들을 보면 공손히 인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