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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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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보물찾기 (4-3 박태훈)
작성자 이정은 등록일 19.05.17 조회수 72

 

 

     나는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갈때마다 '보물 찾기'시리즈를 사러 서점에  간다.  그래서 여러 번 읽고 각 관광지를 

  직접 방문할 때마다, 이 '보물 찾기'시리즈와 비교하게 된다.

    그러던 중 프랑스를 가게 된 적이 있었다. 그 때 구입했던 이 책은 다녀와서도 지금까지도 수시로 꺼내 읽는데,

   내가 아직도 프랑스에 있는 것 같다.  특히, 나는 프랑스루브르 박물관에서 본 리전트와 상시 다이아몬드가 너무

 투명하고 반짝반짝 하여서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프랑스는 다이아몬드로 유명한 나라이다. 다이아몬드(금강석)은 지구상에서 제일 단단한 물질로, 비슷한 보석들 중에는

루비, 사파이어 등이 있다고 한다. 다이아몬드만큼 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만만치 않은 굵기와 강도를 가지고 있다. 이 

 많은 다이아몬드 중에서도 프랑스에서는  리전트, 상시, 블루 호프, 그리고 피렌체 다이아몬드가 세계적으로 상당히 높은

가치와 값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중에서 아직도 피렌체 다이아몬드는 행방불명 되어 버려 매우 아쉽다. 

 

 프랑스에서 보물찾기를 읽으면서, 나는 다시 다이아몬드를 떠올리게 되었다. 이 많은 다이아몬드들 중에서 하나만 있어도 소원이 없을 것이다. 내가 피렌체 다이아몬드를 갖게 된다면 팔아서 큰돈을 벌어 불쌍한 친구들과 주변 이웃들을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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