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 감상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빨강이 어때서 (3-1김나린)
작성자 이지선 등록일 19.05.19 조회수 48

나는 이책 을 읽고 빨강이가 불쌍했다. 왜냐하면 엄마,아빠는 검은,흰색이있고 빨강이만 달라서이다.

엄마,아빠는

'아휴 저렇게 털이빨개서 어쩌지?'라고 말했다.그때 빨강이는 정말 슬펐을거 같다.

엄마,아빠는 빨강이 털을 흰색이나 검은색으로 만들려고 흰 우유를 먹이고

검은생선을 잔뜩 먹이려고 했다. 하지만 빨강이는 흰색이나 검은색으로 되기가싫었다.

빨강이는 자기를 인정 안해주는가족 때문에 집을나섰다.

몇일 뒤 파랑 고양이를 만나 사랑하고 무재개 색깔 고양이를 낳았다.

나는 생각했다 몸은 다르지만 같은 고양인걸 자기를 예뻐해주든 안해주든

자기만 만족하면 되는거다.

내가 빨강이라면 엄마 아빠한테 나는 괜찮다고 지금 이대로도 행복하다고 말했을거 같다

조금 다른모습이지만 나만의 개성이라고 생각할수 있지 않을까?

미운아기 오리새끼처럼 다르지만 멋진 백조처럼 나도 나중에 더 크고 멋진 행복한 독특한 사람이 될수 있을것이다

우리 모두는 개성있고 소중한 사람이다. 

이전글 나라를 지켜낸 영웅들(5-2 송현근)
다음글 로빈후드의 일기 (4-2 강병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