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지켜낸 영웅들(5-2 송현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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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현근 | 등록일 | 19.05.19 | 조회수 | 41 |
임진왜란때 곽재우는 의병을 일으켰다. 싸움을 나갈때마다 붉은전포를 입어 "홍의 장군"이라 불이었다. 곽재우는 볏단과 벌집으로 쌀통 같은 궤짝을 만들어 그 안에 벌통을 넣고 왜병을 물리치고 가벼운 바가지를 의병들에게 허리에 채우고 무거운 쇠바가지를 산 속 여기저기에 버려두고, 왜병들이 보고 무거운 바가지를 허리에 차고 나는 듯이 달린다고 생각하게하여 왜병을 겁먹게 해서 승리하셨다.
곽재우라는 명장은 정말 지혜롭고,용감한 분이셨 던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보잘 것 없는 물건들로 전쟁터에 나갈 수 있었는지 다시 생각해봐도 정말 용감하시다. 나도 홍의장군처럼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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