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는 강아지가 모험을 하는 책을 읽고 바둑이가 밤에 무슨 일을 하는 지 궁금했다.

그래서 현호는 이가 되어 달라고 기도를 해서 이가 되었다.

그래서 바둑이 몸에 붙어서 바둑이를 따라다녔다.

바둑이가 밤중에 가는 곳은 아주 많았다.

첫 번째로는 바둑이가 선생님을 만나서 수업을 들었다.

그리고 바둑이는 여러 친구를 만나서 얘기도 나누고 집에 와서 신발 정리도 했다.

우리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 고양이들과 대결을 하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바둑이가 교회 앞에서 십자가를 보면서 현호가 나를 그만 발로 차게 해 달라고 기도를 했다.

그래서 현호는 바둑이의 마음을 알게 되었고, 현호는 바둑이를 괴롭히지 않고, 발로 차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현호의 상상력은 대단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나는 전국에 있는 모든 강아지들이 밤중에 무슨 일을 하는 지 궁금하고,내가 현호처럼 강아지와 같이 다녀서 궁금증을 풀고 싶다.

그리고 밤에 벌레들은 무슨 일을 하는 지 궁금해졌다.

벌레들이 밤에 하는 일을 알기 위해서 내가 직접 벌레로 변해서 무슨 일을 하는 지 알고 싶다.

그리고 바둑이는 밤중에 많은 착한 일을 하였다.

나는 바둑이를 보고 모든 사람이 잘 때 몰래 착한 일을 해서 대견했다.

나도 사람들을 위해서 착한 일을 많이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