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유서윤)엄마손은 약손 아기배는 똥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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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서윤 | 등록일 | 19.05.20 | 조회수 | 42 |
이 책은 우리가 음식을 먹은 후 우리의 몸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은 책이다. 여기에는 지니와 비니라는 아이가 나온다. 이 아이들이 밥을 먹으려는데 갑자기 모든 음식들이 "나를 먹어줘!!"라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지니와 비니는 밥풀우주복을 입고 다른 음식들과 함께 몸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우선 입에서는 침들과 함께 섞이면서 노는 차례였다. 그리고 식도를 통해 몸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몸 속에서는 잘게 음식물이 부서지는 부분도 있었고, 소장으로 내려가는 음식물, 대장으로 내려가는 음식물이 있었다. 소장은 영양소를 채워주는 부분이고, 대장은... 모두가 아는 대변이 나오기 위해 준비하는 부분이었다. 지니와 비니는 대장에서 항문으로 쑥 나왔다. 마지막 페이지를 보니 지니와 비니는 아마도 꿈을 꾼 것 같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도 정말로 몸 속 여행을 떠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아무리 꿈이더라도 몸 속이 자세히 어떻게 생겼는지를 알아보고 싶다. 나중에 기술이 발달하면 사람의 몸을 작게 만들어서 몸 속여행을 떠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기술을 아픈사람에게 쓸 수도 있을 것이다. 의사가 몸이 작아져서 그 환자의 몸에 들어가 증상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치료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큼큼 아무튼 나도 어릴 때 배가 아프면 아빠나 엄마가 이렇게 해주셨다. 거의 아빠가 많이 해주셨다. 요즘에는 뭐 배가 그렇게 많이 아프지가 않아서 그런 일이 거의 없다. 나는 지니와 비니에게 물어볼 것이 하나 있다. 1. 몸 속여행은 꿈이었니? 2. 만일 꿈이었다면 생생했니? 3. 너희는 지금 골고루 맛있게 먹고 있니? 이렇게 3가지를 물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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