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 감상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플란다스의개 (4-2 김희수)
작성자 고옥희 등록일 19.05.23 조회수 23

  이책은 넬로와 그의 할아버지 예한다스가 장돌뱅이에게 구박받가가 쓰러진 파트라슈를 보살 펴주고 파트라슈가 은해를 갚는 파트라슈의 이야기 이다.   이책에서 가장 기억남는 사건은 예한다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파트라슈와 넬로 만이 장례를 치르는 장면이다. 어린 소년 넬로와 늙은개 파트라슈만 남겨 졌다는 것이 슬프다. 그리고 "장례식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초라해 보였다"라는 문장이 너무 가슴아팠다.   이 장면도 가슴이 아팠지만 나는 거의 마지막 부분에 자신에게 못되게 굴었던 코제씨에게 지갑을 돌려주고 파트라슈를 알루아에게 맞기고 자신이 그렇게 보고 싶어하던 그림을 보고 파트라슈를 끄러안고 죽는(추워서...아마도)모습이 가장 감동적이였다. 그 모습을 보고 코제씨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유명한 화가도 넬로의 작품을 보고 자신의 제자로 삼고 싶다고 하였는데 넬로가 1달만 더 살았다면 넬로도 파 

이전글 구만보트가 달려간다 (6-3 김태희)
다음글 커서 뭐가 될래?(1-1 강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