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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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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전(4-4이우석)
작성자 조희정 등록일 19.05.24 조회수 44

이 책을 소개하는 이유는 놀부가 부자였다가 흥부가 부자가 되는 것이 흥미롭기 때문이다.

 

​옛날에 연 생원의 아들인 연놀부와 연흥부가 살았다.

동생인 흥부는 마음씨가 착했는데 형인 놀부는 성​질이 못됐다.

연 생원이 죽고 땡 전 한 푼 없이 쫓겨난 흥부는 놀부의 집에 식량을 구하러 갔다가 놀부의 아내에게 뺨까지 맞았지만 형 부부를 원망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흥부는 뱀에게 잡아 먹힐​ 뻔한 제비 세끼를 구해주고 얻은 박씨에서 보물이 나와 부자가 되었다.

놀부는 일부러 제비새끼를 잡아서 다리를 부러뜨린 후 얻은 박씨로 인해 가진 재산을 모두 잃어버렸다.

그 후 놀부는 흥부를 찾아가 용서를 빌고 새로운 사람이 되어 사이좋게 잘 살았다.​

 



나는 놀부처럼 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욕심을 부리면 결국 그 욕심으로 인해 벌을 받게 되어 있다.

착하고 바르게 살면 언젠가는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권선징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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