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렁이와 뚱땅이의 추리 {4-2 강병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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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병준 | 등록일 | 19.05.24 | 조회수 | 60 |
이야기의 뒷이야기를 써 보겠습니다.
몇 주가 지나고 추운 바람이 불던 어느 날이었어요. 페동이네 슈퍼에 가 보니 페동이가 없었어요. 슈퍼마켓 아저씨가 손님들께 하는 말을 들어보니 아무 이유도 없이 사라졌대요.
@ 내가 바꾸는 뒷이야기 @
"아까 슈퍼 안은 너무 추웠어. 난로가 고장 났던데....... 모든 고양이는 추운 곳을 싫어한다. 이건 참이야." "그럼 페동이는 따뜻한 곳을 찾아간 거 아닐까?" 얼렁이와 뚱땅이는 따뜻한 아파트 난방실도 찾아가고, 통통이에게도 물어봤어요. 하지만 페동이는 없었어요. 실망한 얼렁이와 뚱땅이는 집으로 돌아왔어요. 그런데 따뜻한 이불에 누가 있었어요. 엄마가 다가오더니 이렇게 말 했어요. "페동이가 너무 춥다고 해서 데리고 왔어." 이렇게 페동이를 찾게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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