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심청 (3-1반 13번 봉하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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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봉하린 | 등록일 | 20.07.16 | 조회수 | 27 |
제가 이책을 읽은 이유는 심청이라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자세하게 알지 못해서 궁금하기도하고 호기심도 생겨서 읽게되었습니다.
옛날 어느 마을에 심학규라는 눈먼 사람이 있었는데, 동네 마을에서는 심봉사라고 불렀습니다. 심봉사는 늘그막에 아주 예쁜 딸을 하나 얻었는데 그 아이 이름이 심청이였습니다. 심청이 엄마는 청이를 낳은뒤 몸이 많이 아파 세상을 떠났습니다. 심봉사는 어린 심청이를 키우느라 몹시 힘겨웠습니다. 청이는 착하고 참하게 자랐는데 어느날 심봉사가 물에 빠지자 스님이 구해줬습니다. 스님은 심봉사에게 눈을 뜨는 방법을 알려주었는데 바로 부처님앞에 쌀 삼백석을 바치고 기도를 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청이는 그이야기를 듣고 자기 몸을 바쳐 아버지 눈을 뜨게했습니다. 나중에 왕비가 되어서 아버지와 용궁에서 만났습니다. 나도 심청이처럼 부모님께 효도하고 엄마 아빠 말씀도 잘 듣는 착하고 예쁜마음을 갖는 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책을 읽으니까 괜히 부모님께 미안하기도하고 짜증도 부리지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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