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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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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팽 체포되다(5-1 강병준)
작성자 강병준 등록일 20.07.17 조회수 34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의 책 중에서도 재미있고 흥미로운 내용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줄거리는 배 위에서부터 시작된다.

배에 아르센 뤼팽이 타고 있다는 전보가 와서 승객들이 모두 두려움에 떨게 된다.

제를랑 부인은 보석들을 도둑맞기도 했다.

전보에 있던 아르센 뤼팽에 대한 내용과 같은 사람이어서 의심을 받았던 로젠이 손이 묶이고 지갑을 빼앗긴 채로 발견되면서 사람들의 두려움은 더욱 커진다.

배가 목적지에 도착하고, 배에서 내리는 곳에는 가니마르 형사가 승객들을 조사하고 있었다.

배에서 내리기 전 뤼팽은 넬리 양에게 훔친 보석들과 지폐를 넣은 카메라를 주었다.

그리고 배에서 내릴 때 가니마르 형사가 뤼팽을 붙잡고 넬리 양은 그 카메라를 물에 빠뜨린다.

 

아르센 뤼팽이 잡혀가는 이 장면은 언제 봐도 아슬아슬했다.

내가 이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잡히지 않을것만 같았던 아르센 뤼팽이 잡혀가는 장면이기 때문이다.

나도 나중에 뤼팽처럼 머리가 좋아지게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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