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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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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큰 아이(3-1반 13번 봉하린)
작성자 봉하린 등록일 20.07.17 조회수 27

제가 이책을 읽은 이유는 제목도 독특하고 내용도 재밌을 것 같아서 읽어보았습니다.

엣날 옛적에 우렁찬 울음소리가 나서 마을사람들이 잠에서 깼습니다.

그아이에 이름을 장길산으로 지어주기로 했습니다.

길산이는 누구보다 엄청 빠르게 컸습니다.

어느덧 길산이는 열살이 되었습니다.

길산이는 자라고 자라서 마을 앞상보다 더 크게 자랐습니다.

길산이는 몸에 맞는 옷이 없어서 밖에서 가릴수 있는곳만 가렸습니다.

길산이의 어머님은 길산이가 걱정되었습니다.

길산이의부모님은 긴 고민 끝에 임금님께 글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어머니는 부랴부랴 한달동안 옷감을 자르고,석달동안 바느질을 했습니다.

가을,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습니다.

길산이는 옷을입고 너무 기뻐서 펄쩍펄쩍 뛰었습니다.

그러자 하늘과 땅이 어두워져서 마을은 다 뒤흔들였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점점 불만이 커져 임금님앞에  길산이를 벌주라고 했습니다.

나쁜마음으로 한게 아니니 마을 농사일을 도우며 열심히 살으라고 했습니다.길산이는 마을 사람들을 도와주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책을 읽고난 후 길산이가 다른사람들보다 키가크니 밭일도 남들보다 몇배는 잘하고 씩씩하게 지내니까 너무 부러웠습니다.

난 우리반에서 제일 작은데 그래서 귀엽긴 하지만 길산이처럼 키가 쑥쑥크기 위해서 밥도 잘먹고 우유도 잘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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