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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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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나무에서 튕겨나간 꼭지 할머니 (4-1 26번 최윤서)
작성자 곽미진 등록일 20.07.22 조회수 46

초록언덕 위에 꼭지 할머니가 살았어요. 시끄럽다고 아이들, 거위에게

 조용히 하라고 소리 질렀어요. 아이들이 놀고 있는 데 공이 할머니네로 떠어졌어요. 

할머니는 담장에 공이 넘어왔다고 자기거라며 송곳으로 터뜨렸습니다. 

나무도 담장을 넘어 왔다며 ㅈㄹ라버렸습니다. 새싹이 나서 꼭지 할머니는 밝을려고

하다가 과일을 얻을 수 도있다며 키우기로했습니다. 꼭지 할머니는 울타리와 물,

노래, 춤을 추었더니 새싹이 자랐습니다. 아이들이 담장을 넘어와 나무를 자르는 흉내를

냈습니다. 그래서 할머니는 담장을 허물었습니다. 아이들은 나무위에 올라가서 놀았어요.

할머니는 아이들을 내쫒아냈지요. 염매는 달리지 않았어요. 까치가 미루나무에 

집을 짓자 할머니는 자기 미루나무라며 까치를 몰아내려고 미루나무에 올라가자 

그만 튕겨나갔습니다. 할머니는 아주아주 오랜 세울이 지나서 돌아 왔습니다.

꼭지 할머니는 이기적인것 같다. 화도 많은 것 같다.  그래서 미루나무가 

이런 주인은 필요없다고 튕겨버린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든다. 

내 할머니가 이런 사람이 아니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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