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 감상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 을지문덕 - 3학년 2반 이승택 >
작성자 이찬호 등록일 20.07.22 조회수 93
첨부파일

여러 종류의 책 읽기를 좋아하고 독서가 취미인 나는 그 중에서도 역사책을 

너무 좋아합니다.

살수대첩으로 고구려를 구한 을지문덕 책을 읽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을지문덕은 옛날 고구려(지금의 북한) 장군이었습니다. 

업적으로는 살수대첩이 있습니다. 

살수 대첩은 고구려와 수나라(지금의 중국)사이에 있었던 전쟁입니다. 

먼저 수나라가 고구려를 쳐들어갔습니다. 

수나라는 요동(지금의 압록 강 지역)을 처음으로 쳐들어갔습니다.

고구려군은 계속 도망을 쳤습니다.

을지문덕은 가짜 항복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재빨리 도망쳤습니다.

수나라 어느 한 장군이 알아챘습니다.

그래서 부하한테 가서 을지문덕을 잡아오라고 했습니다.

이미 을지문덕은 도망간 후 였습니다.

수나라 부하는 "장군 돌아오시오." 라고 말을 했습니다.

을지문덕 장군도 한마디 했습니다.

"하하하! 나는 할 말을 다 했으니 그만 가 보겠노라고 전하여라. "라고 말을 했습니다.

수나라군은 즉시 압록강을 건너 고구려를 공격했습니다.

수나라군은 점점 지쳤고 모든 것이 을지문덕의 계략이었습니다.

을지문덕은 수나라 한 장군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대의 신통한 재주는 하늘에 그뜻이 닿았고 

기묘한 계산은 땅의 이치를 꿰뚫었도다.

싸움마다 이겨 공이 이미 높으니

이제 만족하고 그만 돌아가길 바라오." 라고 편지를 썼습니다.

수나라군은 급히 후퇴 했습니다.

마침네 살수에 도착 했을때 을지문덕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수공을 준비했습니다.

"보를 터라! 어서 보를 터!"

처음에는30만명인데 살수 대첩에서 수나라 군이 폐한후 2천7백명 밖에 불과했습니다. 

이것이 그 유명한 '살수 대첩'입니다.

을지문덕은 위험을 무릅쓰고 적진으로 뛰어들었으며 눈으로 직접 확인을 한 후 

정확한 전략을 짤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을지문덕의 용기로 승리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며 자기를 알고 상대를 알고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자기가 쓸 수 있는 모든 것을 활용한다는 을지문덕의 정신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글 보존 과학의 비밀 (5-4 임시준)
다음글 미루나무에서 튕겨나간 꼭지 할머니 (4-1 26번 최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