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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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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 과학의 비밀 (5-4 임시준)
작성자 박소연 등록일 20.07.22 조회수 58

사람은 아프면 병원에 간다. 그러면 '문화재'는 어디로 갈까? 

정답은 '문화재 보존과학실'이다.

전시해되어있는 '문화재'는 대부분 '문화재 보존과학실'를 거쳐서간다.

거기는 무슨 일을하냐면 망가진 '문화재'를 고치는 일을하고,

어떤 숨겨진 사실이 있는지 찾는일을 한다.

'문화재' 고치려면 규칙을 찾아야한다.

예를 들어 '용 구름 무늬'를 보면 발견되었을때 문양이 반이 사라져 있었다.

하지만 '문화재 보존과학실'이 규칙을 찾아 모두 문양을 만들어 붙였다.

난 이 '문화재'를 보고 우리 조상이 똑똑하다는 것을 알았다.

무엇이냐면 '최치원 초상화'이다.

그냥보면 최치원이 그려져있는데, X선으로 보니 초가 그려져 있는 곳 에 동자승이 있었고,

'최치원'의 발 옆에 책이 쌓여져있었는데 X선 으로 보니 책이 있던곳에 또 다른 동자승이 있었다.

우리 조상은 대단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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