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하고 안 놀아(너하고 안 놀아를 읽고)"3학년 6반" |
|||||
---|---|---|---|---|---|
작성자 | 김도희 | 등록일 | 11.08.22 | 조회수 | 183 |
3학년 권장 도서라 읽게 되었다. 영이는 똘똘이에게 "난 너하구 안 놀아."라고 말하였습니다. 영이는 둘레에 둥그렇게 금을 그어 똘똘이 발 하나 들여놓지 못하게 합니다. 똘똘이는 같이 놀고 싶었습니다. 영이는 똘똘이가 더 그러라고 더 재미있게 놉니다. 똘똘이는 입을 열었습니다. "접대 우리 집에 왔을 때 너 떡 줬지." "그까짓 수수떡 조금." "그럼 어저껜 기동이 하고 울 때 내가 네 편 들었지." '누가 너보고 편 들랬어." "그럼 아까 기찻 잿기할 때 너 막 태 줬지?" "누가 태 줬어.모래 돈 받고 태 줬지." 영이와 똘똘이는 말을 주고 받았습니다. 할 수 없이 똘똘이는 조끼 주머니에서 유리 구슬 하나를 꺼냈습니다. 그리고"그럼 나하고 놀면 이것 줄게" 그제야 영이는 금 안으로 똘똘이를 손님처럼 맞아들였습니다. 영이와 똘똘이를 보니 생각이났습니다..친구가 같이 안 논다고 하고 해서 심심했던 나는 단짝 반지를 끼자고 내가 산다고 했더니 친구는 알았다는듯이 함께 놀았습니다.친구하고는 서로 싸우지 말고 친하게 지내야겠습니다. |
이전글 | "백일홍"을 읽고 |
---|---|
다음글 | '안네의 일기'를 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