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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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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의 꿈을 읽고-4-7반
작성자 박지현 등록일 13.06.09 조회수 133

이책을 읽게 된 이유는 엄마께서 거위의 꿈이라는 책을 추천해 주셔서 읽게 되었다.

주인공 나단이은 학교를 갔다가 집에 와보니 엄마가 아줌마들이랑 화투를 치고있었다. 나단이는 화가나서 버럭 소리를 꽥 질렀다. 엄마는 나단이의 등짝을 찰싹 때리고 화를 냈다. 나단이는 어린나무 벤자민을 기르는데 나단이와 키가 비슷비슷했다. 엄마는 소파에 길게누워 노래를 틀었다. 거위의 꿈이라는 노래였다. 엄마가 매일 듣는 노래였다. "난 난꿈이 있었죠,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깊숙이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 . " 그런 노래이다. 엄마는 책을 읽기 시작하였고 공부를 시작했다.나단이라는 이름을 지은 까닭은 갈매기의 꿈이라는 주인공 이름이 나단이라서이다. 엄마는 거위의 꿈을 흥얼거리게 되었고 어느새 나단이도 엄마가 부르는 노래를 흥얼거리게 되었다. 나단이는 엄마와 마주보며 활짝 웃게 되었고 거위가 날아 오르는 것처럼 몸속의 수액도 힘차게 돌았다는 것이다. 나단이가 왠지 꿈을 향해 달려간다는 느낌이 든다. 내 생각은 사람도 꿈이 있듯이 거위도 꿈이 있고 그 꿈에 대한 표현,행동, 등등을 거위의 꿈으로 표현한 것 같다. 내가 생각한 장면은 거위가 날아오르기 위해 땅을 박차고 힘차게 날아서 넓은 하늘에 있는 모습을 상상해 보았다. 나단이는 엄마덕분에 큰 변화가 온거 같다. 나도 나단이처럼 희망,꿈에게 달려가는 그런 어린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또 자기꿈에게 한발,두발,세발 다가서는 그런 사람이 꼭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거위의 꿈에 나오는 등장인물처럼 밝은 모습을 가지고 꿈을 이뤄가는 멋진 사람이 되고싶다.-^~^

                                                                                       4-7반 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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