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직녀"를 읽고(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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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지혜 | 등록일 | 13.06.27 | 조회수 | 91 |
직녀는 베를 잘 짜고, 견우는 소를 돌보는 일을 맡았다. 직녀는 시집갈 때가 되자 견우와 결혼을 하였다. 직녀는 견우와 매일마다 놀기만해서 임금님께 벌을 받아서, 칠월 칠석 날만 만날 수 있었다. 나는 임금님이 너무하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서로 사랑하는 사람을 1년에 1번씩만 만나게 했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임금님이었다면 한번만 용서해 주고, 그 다음에 또 놀기만하면 한달에 한두번만 만날 수 있게 해주었을 것이다. 까치와 까마귀는 얼마나 힘들었으면 다리를 만들어 줄 생각을 했을까? 까치와 까마귀는 서로의 꽁지를 물고 견우와 직녀를 만나게 해 주었다. 만약 내가 까치와 까마귀라면 은하수에 다리를 만들어주지 않았을텐데...... 까치와 까마귀는 참 착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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