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아부누와스(4-1 김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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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용숙 | 등록일 | 15.06.17 | 조회수 | 60 |
나는 지혜로운 아부누와스 책을 읽었다. 신하들이 왕엑에 아부누왕스에 대해 나쁘게 말하자 왕도 아부누와스가 미워졌다. 그래서 왕과 신하들 유명한 부자들은 아부누와스를 골려 주기로 하여 왕은 아부누와스를 불렀다. 왕은 아부누와스에게 공중에 집을 한 체 지어 달라고 했다. 그 일을 하지 못하면 목숨은 없는 것으로 생각하는 게 좋을 거라했다. 아부누와스는 종이와 널빤지 조각을 사용해 큰 연을 만들고 연에 실을 늘어뜨리고 방울을 달아 넓은 들판으로 나갔다. 연의 끝을 나무에 묶어 놓았더니 곧 연이 바람에 날리며,방울 소리도 요란하게 울리기 시작했다. 아부누와스는 왕에게 가서 집을 짓는 중이라고 창문을 열어보라고 했다. 왕이 놀라서 창문을 열고 내다보았더니 정말 시끄러운 소리가 나며 무엇인가 높이 날리고 있었다. 아부누와스는 왕에게 집을 지을 재료와 목수들이 더 필요하다고 하여 왕이 준비해 주었다. 아부누와스가 나무까지 목수들을 데려와 줄을 가리키며 저 줄을 따라 공중으로 올라가라 했다. 목수들은 사람이 어떻게 줄을 따라 공중으로 올라가냐고 물으며 화를 냈다. 아부누와스는 폐하의 명령이라고 하였다. 목수들은 왕에게 다 이야기하였습니다. 왕은 아부누와스엥게 정신이 나갔냐고 물어보았다. 아부누와스는 왕에게 왜 나에게 공중에 집을 지으라는 명령을 내렸냐고 물어보았다. 아부누와스가 대꾸를 하자 왕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 나도 아부누와스 처럼 지혜로운 판단력을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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