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4-3 박태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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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은 | 등록일 | 19.05.27 | 조회수 | 86 |
나는 그리스 신화를 외울 정도로 제일 좋아하는 책이다. 이 책은 너무나 신기하게도 그리스 신화에서 올림포스 산 정상에 살고 있는 신들 중 주요한 12신, 최고신 제우스와 아내인 헤라, 바다의 신, 포세이돈, 지혜와 전쟁의 여신 아테나, 음악,예언,광명의 신 아폴론, 그 쌍둥이 여동생으로 산과 들을 지배하는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불과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스토스, 전쟁의 신 아레스, 신들의 전령이며 상업,목축,여행, 음악의 수호신인 헤르메스, 곡물의 여신 데메테르, 화로, 불의 여신 헤스티아의 12신들이 등장한다. 이 순간,나는 다시 한번 그리스 신화가 머리에 떠올라서 너무나 기뻤다.
이때, 내 나이와 동갑인 퍼시 잭슨은 기숙사제 학교에서 또 쫒겨나기 직전이 완전 아찔했다. 어느 날, 퍼시가 전투 연습을 하다가 다쳐서 피가 났다. 하지만 자신의 아버지인 포세이돈과 물의 힘을 이용해서 금방 상처가 아물었다. 나는 그 일이 정말 신비로웠다. 왜냐하면 아무리 포세이돈의 아들이라지만 현대 과학적 이론상 다친 상처가 그렇게 금방 나을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책을 통해 포세이돈이 제우스의 형이라는 것을 알아서 좋았고,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해서 더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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